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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

[만화리뷰]귀멸의 칼날 200화 드디어 끝난 최종국면, 그 대가는..?

by 모발모발게임요정 2020. 3. 27.


안녕하세요

모발모발게임요정입니다 :)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 내용은 "귀멸의 칼날 200화 리뷰"입니다. 벌써 귀멸의칼날도 200화를 달성했네요. 짝짝짝~ 아 맞다! 오늘 내용은 상당히 충격 그자체입니다.. 저도 보면서 이건 좀 아니지싶지..했는데 ㅠㅠ 일단 한번 같이 보시죠

 

귀멸의 칼날 200화의 제목은 "승리의 대가"입니다.

일단 저번화에 이어서 아기가 된 무잔은 햇빛을 보며 몸이 붕괴가 됩니다. 

그러고는 이대로 정말 죽었습니다. 응??? 뭐지..

 

무잔의 부활은 없었고 그대로 사라졌습니다.. 허무 그자체

 

귀멸의 칼날 첫 표지입니다. 제목 그대로 승리의 대가는

귀살대의 영원한 숙적인 무잔의 죽음으로 인한 기쁨의 순간과 많은이들의 희생으로 인한 슬픔의 순간이 공존하는것같습니다.

(승리의 대가로 희생된 캐릭터들이 어느쪽인지 단숨에 알수있네요..)

 

 

오랜 싸움 끝에 무잔은 완전히 소멸해버렸습니다.

 

마침내 무잔을 쓰려뜨렸다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귀살대원들 ㅠㅠ

 

같이 힘들게 싸워왔을 당주는 그와중에 부상자를 치료해야한다고 합니다.

(열일하네요.. 우리 당주)

 

부상자들을 구조하러갑니다.

 

암주는 약을 받는걸 거부하고 다른사람들을 치료하라합니다.. 감동 ㅠㅠ

 

암주는 죽기전에 자신이 돌보던 아이들을 떠올립니다.

 

아이들은 카이가쿠를 보낸걸 사과하고 절 밖으로 나가려고 했던건 오니를 공격할 수 있는 무기를 찾으로 간것이라고 밝혀 오해를 풀었다.

 

그렇게 암주는 같이 가자는 말과 함께 죽게됩니다.

 

귀살대의 최강이지만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여린 암주의 죽음입니다.

 

연주는 자신이 곧 죽을거같다는말에 사주도 자신도 죽을거라 말합니다.

아.. ㅠㅠ

 

둘이 처음만났던 과거 얘기를 합니다.

 

두사람은 처음 만났던 과거를 회상하고 둘은 서로 고백을 하게됩니다.

 

다음 생에서는 결혼을 약속하며 두사람은 죽게됩니다. ㅠㅠ

죽음과 맞물리면서 더욱 애절한 사랑으로 표현되네요.. 사주와 연주

 

풍주는 주마등에서 죽은 어머니와 다른 형제들을 보게됩니다.

 

풍주의 어머니는 오니가 되서 자기 자식들을 죽인 죄책감때문에 못간다고하자 풍주는 어머니를 따라 지옥에 가겠다고합니다. 처음보는 풍주의 해맑게 웃는 모습

 

그때 풍주의 아버지가 나타나 엄마는 자기와 함께 갈거고 넌 아직 여기 올때가 아니라며 손을 뿌리칩니다.

 

그렇게 풍주는 다시 의식을 되찾게됩니다.

 

이노스케와 젠이츠 또한 치명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치료를 받고 의식이 돌아왔다.

그와중에 네즈코타령하는 젠이츠

 

기유는 치료도 받지않고 탄지로를 가장 먼저 찾습니다.

 

하지만 탄지로는 오른손엔 검을 들고 무릎을 꿇고 멈춰 있었습니다..

마치 요리이치의 죽을때 모습과

렌고쿠의 죽을때 모습이 생각이나네요..

 

호흡과 맥박이 뛰지않는 탄지로

 

대사하나없지만 뭔가 보면서 뭉클하게되네요..

탄지로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기유

 

기유는 자신이 언제나 남에게 지켜지기만 한다면서 용서를 구합니다.

사비토에 이어 탄지로까지 정말 안쓰럽네요..

 

그순간 네즈코가 탄지로에게 향해 달려오면서 귀멸의 칼날 200화가 마무리됩니다.

 

이번화는 보면서 정말 와..밖에 안나왔습니다. 정말 이대로 탄지로가 죽고 완결이 나는걸까요? 만약 이대로 죽는다면 많이 아쉬운 완결이 될것같습니다. 탄지로뿐만 아니라 수많은 희생이 나왔는데 승리의 대가가 이렇게 클줄이야.. 그래도 아직 만화는 끝나지않았으니 저는 다음화에 기대를 걸어보려합니다. 왜냐하면 아직 푸른 피안화에 떡밥과 아버지의 지시를 받고 뛰어온 네즈코 등 아직 남아있는게 있으니까요!

 

 

이상으로 귀멸의 칼날 200화 리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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