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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

[만화리뷰]귀멸의 칼날 201화 충격! 오니의 왕이 된 탄지로..

by 모발모발게임요정 2020. 4. 4.


안녕하세요

모발모발게임요정입니다 :)


 

정신차려 이것아!

오늘 제가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릴 내용은 "귀멸의 칼날 201화 리뷰"입니다. 지금 제목을 적고있으면서도 느끼는데 이번 201화는 너무 반전이네요.. 어찌보면 제목이 스포가 될 수 있지만 그만큼 반전이면서 더 재밌어진거같기도??(제 생각) 그럼 아직 201화를 못보신분들은 저랑 같이 리뷰하면서 재밌게 감상하시죠~! 

 

맞다! 만화리뷰 금요일날했어야하는데 하루 늦었네요.. ㅠㅠ

 

귀멸의 칼날 201화의 제목은 "오니의 왕"입니다.

귀멸의 칼날 201화의 첫표지입니다. 첫 시작은 무잔의 과거회상입니다.

 

태어났을때 무잔은 맥박이나 호흡도 없이 사산이 되었다고한다. 사산된 무잔을 화장하려는 순간 발버둥치고 또쳐서 첫 울음소리를 내었다고한다.

 

무잔은 자신이 강하게 바래왔던 것들은 모두 이루어왔지만 혼자서는 한계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우부야시키가 말한  "마음만은 영원하고 불멸한다"라는 말도 인정했죠.

 

직접 그 사실을 경험하며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무잔

 

하지만 무잔은 적이고 악역입니다. 뭔가 대책을 쓰려고 하네요..

무잔은 호흡과 심장이 멈춘 탄지로가 아직 세포는 전부 사멸하지않고 살아있다며 자신의 피와 힘을 넣어 살아남기를 바랍니다 응?? 설마..?

 

만약 즉사를 피해 살아남을수 있게 된다면.. 탄지로는

 

태양을 극복한 최강의 오니의 왕이 될거라고 합니다.. 미쳤다 진짜

 

탄지로는 네즈코와 피가 이어졌고 태양의 호흡도 쓸 수 있는 유일한 검사이기때문에 태양을 극복할거라 말합니다.

 

그렇게 자신의 꿈을 이루어달라며 소멸하는 무잔

무잔 bye~!

자신의 의지를 탄지로에게 맡기면서 오니사냥꾼(귀살대)을 다 전멸시키라고 말합니다..

오니가 된 탄지로의 포스 ㄷㄷ..

 

탄지로의 잘렸던 팔이 바로 재생이 되면서 죽이려들때!!

 

기유가 재빠르게 귀살대원을 구합니다. 하지만 아직 귀살대원 한명이 옆에 남아있는 상황..

 

탄지로를 불러보지만 탄지로는 소름끼치는 오니의 모습이 된 표정으로 대답을 하네요.. 그저 살육만을 원하는 모습

 

오니가 된 탄지로가 또 다른 귀살대원을 공격하려는 찰나

 

태양이 떠오르면서 탄지로를 방해합니다. 응? 탄지로는 아직 태양을 극복하지 못했나봅니다.

 

기유는 모두에게 움직일 수 있는자는 무기를 들고 모이라고합니다.

 

그 소리를 듣고 사태를 파악중인 귀살대원들

 

기유는 탄지로가 사람을 죽이기전에 태양에 태워 탄지로를 죽여야한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게된 이노스케와 젠이츠..

 

무잔이 태양을 피하려한것처럼 탄지로도 태양을 피하려합니다. 그때 기유가 탄지로를 저지합니다.

 

유일한 희망이었던 탄지로가 지금은 죽기를 바랄 수 밖에 없는 상황..ㅠㅠ

뭐야? 탄지로의 소멸이 멈췄다. 이 말은 태양을 극복하게 된 탄지로..

 

탄지로가 기유를 죽이려는찰나 이노스케가 나타나 공격을 막습니다.

 

오니가 되어버린 탄지로

반점은 더욱 진해지고.. 진짜 세계관 최강자가 되었네요..

 

오니가 되어버린 탄지로를 보고 모두 굳어버렸다. 이 상황이 믿기지않는 이노스케와 젠이츠..

 

과거회상을 하며 누군가 길을 잘못 들어서면 나머지가 다 같이 막아주자고 약속을 합니다.

이노스케는 자신이 탄지로를 막겠다고하지만

 

과거 탄지로의 다정한 모습을 떠올리고

 

벨 수 없다고 합니다..

 

친구이자 동료인 탄지로를 도저히 벨 수 없다고하면서 귀멸의 칼날 201화가 끝이납니다. 솔직히 탄지로가 오니가 될 수도 있다는건 이미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지만 정말로 될줄이야.. 세계관 최강자가 되버린 탄지로.. 싸움으로 이길수 없는 상황

이 상황을 타개할수 있는건 네즈코 or  푸른피안화이므로 다음화에서 어떻게 풀릴지 기대가됩니다. 오늘의 리뷰는 여기서 끝!!

 

 

이상으로 귀멸의 칼날 201화 만화 리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달달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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