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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

[만화리뷰]귀멸의 칼날 203화 최후의 사투! 모든것이 끝난 지금 탄지로의 운명은?

by 모발모발게임요정 2020. 4. 24.


안녕하세요

모발모발게임요정입니다 :)


"고맙다고 임마"

제가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 내용은 "귀멸의 칼날 203화"입니다. 지난주에 코로나 요놈의 여파로 휴재여서 너무 아쉬웠었는데 다행히도!! 이번주는 정상연재를 해주셨습니다~! 저번화에 이어서 오늘203화에서 주목할 점 2가지!! 과연 카나오는 살것인가 죽을것인가! 그리고 탄지로는 결국 어떻게될련지..? 이 두가지에 중점을 두어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귀멸의 칼날 203화의 제목은 "다수의 실마리"입니다.

 

"만화 리뷰 시작"


귀멸의 칼날 203화 첫표지입니다. 울면서 돌아가자는 네즈코로 시작이됩니다.

그리고 너무 지친 탄지로..

 

지친 상태여도 집에 돌아가고싶어하는 탄지로

근데 갑자기 어디선가 많이본 눈깔이보이네요.. 바로 무잔!

 

진짜 끈질기게 탄지로에게 절망을 심어주려고 하네요;;

 

하지만 탄지로는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하고 네즈코가 있는한 사라지지않는다고 합니다.

포기하지 않는 탄지로!!

 

무잔은 네즈코가 죽었다고 거짓말을 하네요..

하지만 탄지로는 네즈코가 살아있다고 확신하죠 (남매의 연 무엇?!)

 

 탄지로는 무잔의 말따위 속지않죠! ㅎㅎ

뒤에서 탄지로의 등을 밀어주는 죽은이들..(이거 약간 나루토 오프닝에서 본거같은장면인데..)

 

어떻게든 탄지로를 보내려지 않는 추잡한 무잔

(야야.. 무잔아 저정도 의지인데 보내줘라..)

 

탄지로가 말을 안듣자 닥치라며 탄지로를 막습니다.

 

반점의 대가로 얼마 못살테니 오니가 되어서 영생을 누리라는 무잔의 유혹!

하지만 탄지로는 뿌리치고 인간으로 죽을거라 말하죠

 

자기가 죽여놓고 탄지로에게 죽은이들을 들먹입니다.

어떻게든 탄지로에게 절망을 주려하네요.

 

저기 손을 보니 지주들의 옷이 보이네요!

탄지로가 오니가 되지않길 바라고 있는 희생된 이들

 

시노부의 냄새

그리고 등꽃송이 속에서 누군가의 손길이 나타난다.

 

탄지로는 그 손길에 손을 뻗습니다.

탄지로는 네즈코의 손을 잡게되지만

어떻게든 탄지로를 놓치않고 애걸복걸하네요.. 

 

무잔은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해대지만

탄지로는 절대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진짜 최고로 질척이는 무잔의 모습

이제는 만화를 보고있는데 짜증이 나는 수준 ㅋㅋ 몸부림 그만쳐!

 

하지만 탄지로의 손을 잡고 있는 수많은 손들

 

모두가 탄지로를 부르고 있고

탄지로는 그에 응답합니다. 이부분 좀 소름인데??

 

안녕.. 무잔 너는 이제끝이야

그렇게 다시 돌아가는 탄지로

 

꽃속에서 잠들어 있는 탄지로

뭔가 이 밝은 느낌은!!

 

탄지로가 눈을 뜨게됩니다!!

 

모두가 탄지로가 눈을뜨기만을 기다렸던 상황 ㅠㅠㅠ

 

드디어 인간이 된 네즈코와 마주하게 된 탄지로 ㅠㅠ

탄지로는 눈뜨자마자 네즈코 걱정 ㅠㅠ

 

다들 지쳤지만 진짜 고생많았네요

그와중에 젠이츠는 아내발언 ㅋㅋ 네즈코 당황

 

그리고!! 카나오도 살아있었네요!!

탄지로와 이어져야되는데 죽으면 안되지!

 

둘이 마주보는 장면도 소름이네요

둘 다 살아서 다행이네요 ㅠㅠ

 

탄지로는 당연히 죽지않을거라고 믿었던 유시로!

타마요의 유품을 안고 우네요 ㅠㅠ

 

드디어 최후의 사태가 다 끝났네요..

이렇게 203화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마 제 생각엔 2주뒤면 귀멸의 칼날이 완결이 될것같습니다.

다행히 마지막은 해피엔딩으로 끝나나봅니다. 많은 희생들이 있었지만 ㅠㅠ

그래도 박수칠때 끝나서 정말 좋네요!!

마무리가 어떻게될지모르겠지만 저는 끝까지 귀멸의 칼날을 응원합니다!

 

이상으로 귀멸의 칼날 203화 만화리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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