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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

[만화리뷰]귀멸의 칼날 204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다 그리고 현대시대의 등장?!

by 모발모발게임요정 2020. 5. 9.

 

 


안녕하세요

모발모발게임요정입니다 :)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 내용은 바로바로 "귀멸의 칼날 204화 만화 리뷰"입니다. 저번주에 휴재여서 아쉬웠었는데 금방 또 일주일이 지나서 귀멸의 칼날 204화가 나왔네요!! 203화에서 완전히 무잔과의 악연이  끝나고 이제 완결각이 똭 나오는데 좋아하는 애니가 끝난다니 너무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마지막까지 달려봅시다!

 

이번 귀멸의 칼날 204화는 보면서 약간 낯선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시면 아실거에요!

 

귀멸의 칼날 204화의 제목은 "오니가 없는 세계"입니다.

 

만화 리뷰 시작


 

 

무잔과의 전투가 끝난지 3개월이 지난 시점

탄지로 일행들은 나비저택에서의 오랜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귀멸의 칼날 204화의 첫 표지 "오니가 없는 세계"

오니와의 싸움에서 떠나간 이들과 그들을 쳐다보는 탄지로&네즈코 남매

 

 

 

탄지로의 눈과 손은 돌아왔지만 형태만 멀쩡할뿐..

기능적으로는 보이지도 않고 감각도 없다고 하네요 ㅠㅠ

 

 

 

자신이 다치게한 사람들에게 미안하다는 탄지로

네즈코는 그런거 신경쓰는 사람없을거라고

이젠 사과하지 말라고 합니다.

 

 

 

탄지로가 말하길 유시로의 말에 따르자면

시노부의 약과 네즈코의 항체가 없었다면 탄지로는 절대 인간으로 돌아 오지 못했을거라고 말합니다.

(운이 정말 좋았스~)

 

 

 

유시로는 또한 탄지로가 오니로써의 소질이 무잔이나 네즈코보다도 뛰어났다고 합니다.

탄지로는 확실히 오니의 왕다운 포스가 있었슴!!

그러고는 유시로는 엷은 미소를 지으며 탄지로를 칭찬합니다.

 

 

 

유시로의 칭찬에 눈물을 글썽이는 탄지로

 

 

 

그렇게 유시로가 고양이를 데리고 탄지로와 헤어지려던 찰나에

탄지로는 유시로에게 죽지말라고 합니다.

 

 

 

타마요를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건 유시로뿐이라면서 절대 죽지말라고 당부합니다.

그렇게 유시로는 말없이 떠나지만 분명 속으로 많은생각을 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탄지로는 기유와 사네미를 걱정하지만

네즈코가 당주님 네에 갔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합니다.

 

 

 

마지막 주합회의에선 귀살대는 오늘부로 해산한다고 선언하게 됩니다.

(지주가 둘밖에 안남아있으니 참 씁쓸하네요..)

 

 

 

그러고는 남은 두 지주에게 감사인사를 건넵니다. 

 

 

 

기유는 키리야에게 훌륭히 맡은 바를 다 했다며 말하고

그 말을 들은 키리야는 참아왔던 눈물을 흘립니다.

(어린나이에 고생이 많았스~)

 

 

 

전 음주인 텐겐과 그의 아내 3명이 탄지로의 방문안을 찾아옵니다.

 

 

 

그 다음으로는 신쥬로와 센쥬로가 탄지로의 병문안을 찾아왔습니다.

탄지로에게 아들인 쿄주로의 코등이를 쓰고 싸워줬다고 감사인사를 전하는 센쥬로

(극장판에서 봅시다 쿄쥬로 ㅠㅠ)

 

 

 

그리고 더 많이 찾아온 사람들 ㅋㅋㅋㅋ

모두들 탄지로의 병문안을 옵니다.

 

 

 

이노스케는 많은사람들 틈에서 빠져나와

배가 고팠는지 몰래 음식을 훔쳐먹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아오이한테 걸리게 됩니다. ㅋㅋ

 

 

 

하지만 아오이는 츤데레 답게

이노스케에게 먹을 것을 챙겨줍니다.

(기분이 묘해진 이노스케 ㅋㅋ)

 

 

 

역시 빠질수 없는 히로인 카나오!

카나오와 탄지로는 벚꽃나무를 보며 얘기를 하고있습니다.

 

 

 

상처는 괜찮냐면서 다정하게 얘기하네요

그리고 이구로의 카부라마루는 카나오가 맡기로 합니다.

 

 

 

네즈코는 사네미와 마주치게되고 인사를 건넵니다.

 

 

 

네즈코는 다친데는 괜찮냐며 물어보는데

참 해맑은 네즈코입니다. ㅋㅋ

 

 

 

사네미 네즈코에게 여러모로 미안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둘은 서로 지난 일들은 잊자고합니다.

 

 

 

사네미는 네즈코에게서 동생인 겐야를 겹쳐보게 되면서

머리를 쓰담쓰담해주면서 작별인사를 건넵니다.

그와중에 뒤에서 분노하는 젠이츠 ㅋㅋ

 

 

 

그렇게 탄지로&네즈코 남매는 끝으로 기유와 우로코다키를 만나며

작별인사를 건넵니다.

 

 

 

오니와의 싸움에서 희생된 모든이들의 무덤에

꽃을 놓아두는 탄지로 일행

그와중에 이노스케 대단한놈 ㅋㅋ

 

 

 

젠이츠는 할아버지의 유골을 챙기고

근데 또 이노스케 ㅋㅋㅋㅋ

 

 

 

탄지로의 집에 도착하자 사부로 할아버지를 만납니다.

사부로 할아버지가 누구냐면 탄지로의 집 아랫마을에 사는 할아버지로

탄지로에게 밤에는 오니가 나타난다면서 하룻밤 자게 해줬던 은인입니다!

 

 

 

그렇게 탄지로 일행들은 탄지로 가족들을 위해 기도를 올립니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탄지로 일행들

 

 

 

갑자기 현대시대로 바뀌면서 귀멸의 칼날 204화가 끝이납니다.

 

 

 

오잉 모야? 갑자기 현대시대가 나오다니 이 뜬금포는??

현대시대가 나왔다는건 과연 무엇을 암시하는걸까요?

이제 다음주 205화가 마지막일텐데 무엇을 보여줄지 기대가되네요!

팬들을 위해 죽었던 인물들이 현대에 다시 태어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줄래나? 에필로그 느낌?? 궁금!

 

일단 이번 204화는 되게 해피하게 끝나서 기분이 좋네요! 이제 만화리뷰도 다음주면 끝나겠네요 ㅠㅠ

아쉽지만 그래도 같이 마지막까지 달려봅시다!


이상으로 귀멸의 칼날 204화 만회리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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